라우렌시오
2021. 5. 12. 10:13

내 잘못, 세월의 흐름, 혹은 처음부터 불량
어쨌건
끊어진 줄 붙들고 살지 말자.
삶을 닦고 조이고 기름쳐
누구도 무엇도 아프지 말자.
내 잘못, 세월의 흐름, 혹은 처음부터 불량
어쨌건
끊어진 줄 붙들고 살지 말자.
삶을 닦고 조이고 기름쳐
누구도 무엇도 아프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