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렌시오 2022. 1. 19. 23:39


갯벌장어를 먹고



이상한 상황극을 하고



커피와 핫초코를 마신 뒤



고인돌을 보았다.



박물관을 돌아보고



민통선 안쪽에 있는 교동도에 들어가



해가 질 때까지 시간을 보냈다,



찍히고



찍고



그렇게 이진이네 가족은 오래오래 행복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