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10
성당 다녀오는 길
라우렌시오
2022. 4. 10. 13:55




주말동안 두녀석이나 확진이 되어 고민했지만
이핑계 저핑계 대면 못 가니까 코 쑤시고 출발. 다행히 한줄.
미사 다녀오는 길에 꽃도 보고 일하는 벌 엉덩이도 보고 사진도 찍고
날은 따뜻하고 봄바람은 불어오니
좋구나.
행복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