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산책
봄은 봄이었다.
라우렌시오
2022. 4. 10. 18:10
쏟아지는 햇살과, 꽃 구경 나온 많은 사람들과
흩날리는 꽃잎을 보고 있자니
코로나고 뭐고 다 끝난것만 같다.
자꾸 걷고싶다.
봄은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