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오늘의 도전 #공간춘 #쟁반짬짜면
라우렌시오
2024. 2. 18. 19:31
지난번 어양동 좐시나가 준 그것. 드디어 오늘 먹기로 했다.
맨날 한두젓가락 남기고 도망가는 가족들에게 다 털어먹기 전에 누구도 자리를 뜰 수 없음을 못박고 시작.

까자마자 느낌이 왔다.
실패다. ㅋ

물 2.2리터 붓고 4분 기다렸다 양념 넣고 비비면 된다.

일단 먹었다.
덕분에 아낙수나문께서는 하루종일 편찮으심.
총평
-애미야짜장이짜다
-애미야짜장이너무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