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about me
라우렌시오
2008. 12. 27. 18:42
#아내가 찍어준 사진
잘 몰랐는데
내가 찍으려고 하는 그것과 표정이 닮아있다.
즐거운 것들을 보고
즐거운 것들을 찍어야겠구나.
#한참 사진을 찍다보니 뜨거운 기운이 느껴진다.
휙 돌아 보았더니
그녀의 렌즈가 나를 향해 있더라.
표정이 무척 썩어있군. ㅎ
아내에게 스트로보 사용법을 알려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