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식구들과
요구르트를 먹어요.
라우렌시오
2011. 6. 11. 14:53
오늘이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잘 모를 한가한 휴일에
집에서 딸내미와 요구르트를 먹는다.
얼마 전까지는 일일이 떠먹여 줘야 했는데
이제는 싫댄다.
숟가락을 뺏어들고 한입한입 조심스레 떠 넣는다.
집에서 딸내미와 요구르트를 먹는다.
얼마 전까지는 일일이 떠먹여 줘야 했는데
이제는 싫댄다.
숟가락을 뺏어들고 한입한입 조심스레 떠 넣는다.
어이쿠,
살인미소
요염해라
어이쿠,
살인미소 #2
이맛에 딸 키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