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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피곤타.

라우렌시오 2012. 4. 14. 21:43


후두둑 떨어져나간 내 정력들



그래도 너네만 즐거웠으면 됐는데.
야속한 led는 불을 밝혀주지 않고
앰프는 침묵 뿐이구나.


디버깅하자...(터얼썩 터얼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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