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여유로운 낮이로다.
라우렌시오
2012. 9. 17. 14:58
수업은 오전의 1,2,4교시로 끝
시험 전까지의 진도는 다 나갔으며
시험문제 출제 역시 완료
밀렸던 업무도 처리하고
점심 먹은 것은 아직도 뱃속에 든든하다.
비는 부슬부슬 오는데
우산도 가져왔고
양말도 아직까지는 뽀송하다.
무얼 더 바랄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