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렌시오 2012. 11. 26. 00:27
#1
얼마 전 아내가 소셜커머스에서 집 앞 헬스클럽 이용권을 사줬다.
지난주까지는 원서접수로 바빠서 등록을 못했고. 이제부터 가보려 했으나


#2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다.
곱창을 먹지 못했다.


#3
그래.
딱 일주일만... 일주일만...


#4
곱창이랑 왕만두랑 또 뭐먹지
내게 주어진 7일을 가장 아름답게 쓰려면 뭘 막어야하지...


#5
이러니 살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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