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가벼운 마음으로 늦은 잠자리에

라우렌시오 2012. 12. 31. 01:06
내일이 일ㅈ, 아니다. 오늘이 일직이라 학교가서 볼 영화 몇편 챙겨놓고 기타도 좀 치고 하다보니 한시가 넘었다.
늦은 취침이지만 가벼운 마음. 교무실에 혼자 있었으면 좋겠다.
연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세요. 출근하는건 저 혼자로 족합니다!!

배고프다. 점심에는 꼬옥 쫄면이랑 고기만두 먹어야지.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