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미쳐 돌아가는구나.

라우렌시오 2013. 5. 17. 21:45

니시무라?


뭐 어쨌건 일본의 중위원이란 양반이 했다는


"일본에는 한국인 매춘부가 넘쳐난다."

"유흥가에서 한국인 위안부냐고 물어봐라."


라는 식의 발언


이건 도를 지나친걸 한참 더 지나쳐 미쳤다고밖에는 볼 수가 없는게


앞으로 외국을 여행하는 한국 여성들은 정말 조심해야 할지도 모른다.


주한 일본 대사 불러


"깊은 유감 표명"


뭐 이따위로 끝낼 문제가 아닌데


여가부는 뭐하는거지. 이런일에 발벗고 나서야 하는 단체 아닌가.



아아.


지난 5년에 이어 또다시 새롭게 글로벌 호구로 거듭나는구나.


미쳐 돌아가는 세상.


니시무라? 니똥이나 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