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렌시오 2013. 9. 27. 15:07

#1

가을이다. 가을

언제 들어도 좋은 이름. 가을.

스무살 그 가을로 돌아가면 좋겠다.

 

#2

시험문제 제출 완료

진도도 거의 다 나갔고

다음주는 조금 여유로우려나

 

#3

좀 여유로웠으면 좋겠다.

사실 지금도 꽤나 여유로운 편인데 욕심은 끝이 없다.

 

#4

USB 뚜껑이 사라졌다. 어느녀석이 가져간걸까.

아니면 어디 떨어진걸까.

 

#5

페이스북.

탈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