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감성/음악, 기타
새로 짠(짜고 있는) 보드
라우렌시오
2013. 11. 27. 14:45
리튼하우스 텔레를 야마하 기타와 교환한 뒤
판매글을 올렸으나 다시 교환 문의만 쇄도
그 중 제일 적극적으로 연락해온 22세 청년과 또다시 교환거래를 감행.
덕분에 새 식구가 된 OD-16, Tim, Lift 페달, 그리고 디젤파워를 보드에 올렸다.
현재는 저기에서 조금 더 변경된 상태로 시그널 루트는
기타 - Crybaby 535Q - Polytune mini - Lift - OD16 - Tripple wreck(바다거북공업사) - Tim - Timefactor - Bluesky - 앰프
노이즈가 좀 낀다. 사실 좀 많이. 아니다 꽤 많이.
디젤파워가 5구~10구까지 공통접지를 쓰기 때문인지
아니면 부스 안으로 들어오는 전기의 문제인지, 페달 때문인지, 케이블 때문인지 잘 파악이 되지 않는다.
여러모로 테스트 해봐야겠다.
여튼 이제는 좀 힘들어도 보드 들고 합주실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