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렌시오
2014. 10. 28. 13:08
출근하고부터 몸살기운이 심하다.
허리는 헐크호건 새우꺾기에 당한 듯 아프고 배는 타이슨에게 세대쯤 맞은 것 같다.
계왕권 4배를 쓴 손오공마냥 온 몸이 아픈데다
영심이 본 왕경태마냥 팔다리가 후들후들, 두 귀는 멍하다.
그래도 살이있느니 됐다.
얼른 퇴근해서 자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