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감성/음악, 기타
노랫말
라우렌시오
2015. 6. 24. 22:45
일반적으로 작곡가보다 작사가가 더 많은 저작권료를 받는다고 한다.
대체 왜? 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으나
차를 몰고 퇴근하는데 소나기가 내렸다.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꽃피는 봄이 오면. B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