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감성/음악, 기타
Tom anderson classic
라우렌시오
2016. 1. 8. 01:42
꽤 오랜시간동안 잘 써오던 335를 내보내고 이 녀석을 들여왔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팔려고 내놨는데 교환 요청이 들어왔다.
싱글픽업의 크런치 톤은 언제나 그립다.
앤더슨은 모던한 세션톤을 내준다고만 생각 했었는데 이거 왜 이리 거칠고 투박하고 깽깽대는지
그나저나 정말 취향은 변해간다.
예전에는 이런 색 바디 쳐다도 안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