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피주목
라우렌시오
2020. 11. 26. 11:27
피크주머니목걸이를 샀다. 줄여서 피주목. 응?
딱히 필요하거나 쓸모 있지는 않은데 그냥 갖고 싶은 것들이 있다. 그래서 샀다.
이러니 돈을 못 모아. 그래도 마음에 드는걸 어떻게 혀.
아, 내돈내산. 요즘은 이런거 써줘야 한다더라.
누가 나한테 광고 좀 안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