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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어제의 레알라면

by 라우렌시오 2021. 12. 3.

맨날 오렌지 맵게만 먹다 최근에 좀 덜 매워진 듯 하여 호기롭게 레드 덜맵게를 주문.

화장실에서 비명 지를 뻔. 용암 싸는 줄.
나 사실 맵찔이였어. 주제 넘는 짓을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