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단17 오늘의 강변아이 #공연 제4회 경기북부 연합공연 2024.11.16 까사홀딩스 공연장 사진 찍어주신 33rpm 영훈형님 감사합니다. 2024. 11. 18. 오늘의 강변아이 #그레치 #금동향로 신행 다녀온 진주가 선물이라며 슥 내민 우아아아아아아아아 요건 올 생일에 목현이에게 선물받은 세상 예쁜 향로 참 호강하며 산다. 이 고마움을 어찌 다 갚으며 살까. 2024. 11. 13. 오늘의 강변아이 #공연 #사진 10월 26일, 까사홀딩스 공연장 사진 찍어주신 앱솔루트제로 노지영님 감사합니다. 2024. 11. 6. 오늘의 강변아이 #3인조 2024년 7월 25일, 강변아이 3인조 된 날. 2024. 7. 26. 오늘의 기타 #Gretch #6121 기말고사 출제로 며칠째 야근이다. 어제 퇴근 후에는 최근에 들인 이 녀석을 꺼내 조심조심 조용조용 연주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새 기타의 소리는 맑고 깊다. 오래된 종을 울리는 듯 한 소리가 일품이다. 기쁜 삶이다. 감사할 일이 많은 삶이다. 겸손하고 신중하게,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단호하게 살아가고 싶다. 2024. 6. 19. 오늘의 강변아이 #음원발매 “너에게” 와 “두번째 계절에” 두 곡이 담긴 강변아이 첫번째 싱글 “첫번째 봄” 이 오늘 나왔습니다. 들어주시고 응원과 격려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6. 1. 오늘의 강변아이 #D-1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다녀와 꾸벅꾸벅 졸다 일어나 검색해보니 멜론에 아티스트 등록이 되어 있었다. 내일 정오에는 음원이 등록된다고 한다. 거 참. 뭐라 말하기 어려운 느낌이다.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 고마워 목현. 2024. 5. 31. 오늘의 강변아이 #음원작업 #끝 여러 생각과 감정들이 뒤섞이는 멋진 밤이다. 녹음하러 다닌다고, 녹음한거 손본다고 정신 팔려있는데고 이해해준 가족들, 그리고 귀한 목현이 고마워! 2024. 5. 15. 오늘의 강변아이 #드럼녹음 #끝 (드디어) 드럼 녹음을 마쳤다. 쌩 초짜 엔지니어를 만나 새벽까지 고생한 우리 목현이에게 고마움, 그리고 존경의 박수를. 2024. 4. 19. 오늘의 강변아이 드럼 다시 녹음. 마음대로 안 되지만 재미있다. 이 일기를 대놓고 훔쳐 볼애썼어. :-) 2024. 4. 17. 오늘의 강변아이 #기타녹음 일단 기타 녹음을 마쳤다. 오늘의 교훈 : 작업 파일 관리를 잘 하자. 2024. 4. 14. 오늘의 강변아이 #드럼녹음 #사진촬영 가내 수공업으로 녹음한 드럼 소리는 걱정했던 것보다 훌륭했다. 역시 치는 사람이 중요해. 목선생님은 모니터링 중. 사진도 찍음. ㅋ 할건 다 한다.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소꿉놀이 하는 것 같겠지만 재미있게, 의미있게 한걸음씩 내딛는 중. 2024. 4. 11. 오늘의 강변아이 #녹음준비 첫 곡 데모가 거의 완성됐다. 그래서 정식 음원을 녹음하려 한다. 기타, 베이스, 건반 등은 집에서 한다지만 드럼 소스 받아오는게 큰 문제. 스튜디오 가서 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비용 문제도 있고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우리는 경험이 필요한 상황이라 자주,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그런 이유로 간단한 장비를 마련해 합주실 드럼으로 녹음 하기로 결정했다. 며칠전에는 저렴한 드럼 마이크 세트를 장만했고, 8채널 인터페이스도 샀다. 그리고 오늘은 케이블을 만들었다. 경험적으로 마이크와 오인페도 물론 좋아야 하지만 가장 크게 체감되는 것이 케이블의 품질이었다. 완전 싸구려 막케이블과 어느정도 급이 있는 케이블간의 격차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까나레 + 뉴트릭 국민 조합으로 주.. 2024. 4. 7. 오늘의 기타 #강변아이 #너에게 #직일동 #잼프로젝트 아니. 왜 직일동 잼 프로젝트는 회차를 거듭할때마다 곡의 난이도가 곱절로 높아지는거여? 내 실력이 줄어들고 있는건가????? 머지 않았다. 능숙하지는 않지만 차근차근 잘 하고 있어. 2024. 3. 23. 오늘의 강변아이 #회의 #카페 #검을현 예정되었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악단명을 바꿨다. 이렇게 2024년 3월 17일에 결성된 악단 마중은 나흘 뒤인 3월 21일자로 달래단장과 목현대장의 (현)2인조 악단 강변아이가 됨. 아주아주 사연 많은 이름임. 쨌건 첫 곡의 1차 스케치가 끝나 다음 작업을 위해 긴급회의 소집. 배가 고프니 (구 호면왕 현 국수집에서) 밥부터 먹고 목대장이 추천한 찻집으로 이동 듣고 듣고 또 들으며 다듬는 중 예상대로 탈탈 털어주시는 고마운 목대장님. 촤하하 내 이랄줄.. 이 집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어. 하지만 할 얘기는 많은데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집에 와보니 나를 기다리고 있는 목대장님의 선물. 호르몬 불균형을 겪고 있는 가녀린 아재에게 시집 선물이라니요. 날 울리지 마요 목대장. 시간은 많고 급할거 없다. 서두르자... 2024. 3.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