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에 꽃이 놓여 있었다. 오박사님이 다녀가신 것.
매순간 소중한 마음들을 받고 산다. 내가 뭐라고.
좀 더 어렸을 때 이런 마음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평생 기억하고 지켜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으면 좋았을 걸.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찬란한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점심은 튀긴걸 먹어볼까나.
책상에 꽃이 놓여 있었다. 오박사님이 다녀가신 것.
매순간 소중한 마음들을 받고 산다. 내가 뭐라고.
좀 더 어렸을 때 이런 마음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평생 기억하고 지켜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으면 좋았을 걸.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찬란한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점심은 튀긴걸 먹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