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이었나 일요일이었나
Rain 녹음하다 1번줄 펑.
4월 30일에 끼운 줄인데 아까워라.
하긴. 요즘 이 기타만 쳤어.

꽤 많은 사람들이 나노웹의 미끌거림이 싫어 옵티웹을 선호한다 하는데 나는 그 느낌이 좋아 나노웹을 쓴다.
게이지는 .009-.042
줄갈이 하며 지판에 줄을 좀 더 붙이기로 한다.
예전에는 못 느꼈는데 연습량이 느니 확실히 손에 피로감이 쌓인다.
액션을 최대한 낮춰서 써보고도 안되면 .008 게이지로 갈아 타야 할지도.

대략 5분만에 줄갈이 완료.
라킹튜너 만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