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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식구들과

명소탐험대 - 요정님 모시고 여행 가는중

by 라우렌시오 2022. 5. 28.

어제 저녁에 율씨가 말하길 자기는 원래 천사요정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하늘 아래로 끌려 내려왔단다. 이유는 죄를 지어서.
그리고 정신 차려보니 이 집에 있더랜다.
그래서 “그날 엄빠가 술 마셨어.” 라고 말했는데 세대주님께서 허벅지를 꼬집으셨다.
쨌건
요정님이랑 허벅지 비트는 여인이랑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 소년 모시고 강원특별자치도(진) 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