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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퇴근 (feat. 폭우)

by 라우렌시오 2022. 7. 13.


폭우로 동부간선이 폐쇄됐다.
노원구로 돌아돌아 기어오는 길,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쏟아지는데
왜이리 좋던지.

냉정과 열정사이 ost가 신의 한수.


야이씨

아오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