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해제를 기념하여 파워외출을 감행.
온 가족 자가격리로 폐허가 된 냉장고 재건 사업을 시작하자.

집 가까운데 놔두고 굳이 멀리까지 간 이유는 그냥. 바람 쐬러.

상평 뒷마당에서 뜯어다 먹을때는 몰랐던 표고버섯의 놀라운 가격.

헐!인

뭐 이런걸 아직도 팔고있어.
사실 이 노래 듣고 싶어서 옴.
홍보실 직원 불러다 녹음시킨 듯 한 풋풋한 퀄리티에 과도한 오토튠 설정으로 매력이 Vega되었음.

안뇽. 즐거웠어 오랜만의 하나로마트야.

간김에 예전 살던 동네를 돌아보고

돌아와 깜빡했던 마지막 약 한봉지를 털어 넣으면.
자가격리 끗!아아근데솔직히한두달쯤자가격리하고싶다넘좋다넘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