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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저씨의 모험

오늘의 자저씨 #221001

by 라우렌시오 2022. 10. 1.

출동이닷.
솔직히 나가기 귀찮았음.


이화교 아래 늘상 쉬는 거기.


오늘은 쫌 더 갔음. 응봉역 근처


쬐끄만 물고기들 엄청 많던데 저게 다 뭐래.


집 앞 편의점에서 씩씩하게 쌕쌕 한캔 마셔주고

예전 그 쌕쌕이 아닌데? 약을 탔나 왜이리 맛남?


파워귀가. 그지꼴

와 즐거웠다. 는 개뿔 알레르기 터져서 죽을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