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 로라를 타는 초보 자저씨. 어제에 이어 오늘도 등산이다.

이번 졸업식에는 작아져버린 양복에 몸을 구겨 넣겠노라 다짐하며 밥 두숟가락을 덜어낸 것이 화근이었다.

평소에는 한번 쉬면 되던 코스를 다섯번 넘게 멈춰가며 간신히 완주.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 이것이 말로만 듣던 봉크인가. 후덜덜
오늘의 교훈 : 자저씨는 밥심이다.
날이 추워 로라를 타는 초보 자저씨. 어제에 이어 오늘도 등산이다.
이번 졸업식에는 작아져버린 양복에 몸을 구겨 넣겠노라 다짐하며 밥 두숟가락을 덜어낸 것이 화근이었다.
평소에는 한번 쉬면 되던 코스를 다섯번 넘게 멈춰가며 간신히 완주.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 이것이 말로만 듣던 봉크인가. 후덜덜
오늘의 교훈 : 자저씨는 밥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