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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저씨의 모험

오늘의 자저씨 #하얗게불태웠다

by 라우렌시오 2023. 1. 16.

자전거 신생아 주제에 덜컥 대회 신청을 해버렸다.
이제 돌이킬 수 없다. 죽지 않으려면 체력을 길러야 한다.

그 전에

오랜만에 세차부터
아이 깔끔해졌다.


떼어놓고 방치해 둔 흑왕 뒷바퀴도 싹싹 청소한다.


혼자 즈위프트 꽤 지루한데 페이스 파트너의 존재를 알게 된 뒤로 쫌 재밌어졌다.
평속과 평파도 더 잘 나오고, 무엇보다 떼지어 타다 보니 좀 수월한 느낌이다.
즈위프트에 넘의 피 빠는 시스템도 잘 구현돼 있는 듯.

앞으로 석달. 완주를 목표로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