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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내 머리속 지식의 일원이 되어줘.
센서 청소를 요하는 5D와 완소쩜사로 새벽의 사진질. 그 뒷이야기
모든 사진은 포토샵에서 오토 컨트라스트 + 오토 레벨 + 샤픈 한방 으로 가공하여 포토웍스에서 리사이즈.
(아.. 귀차니즘)
처음 찍은 사진
그냥 저 누리끼리한 노트가 주는 느낌이 좋았다.
헌데 찍고보니 저 소녀도 살리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찍은 녀석이 요녀석
어라?? 소녀의 다리와 글자가 날아가네. (F2.8)
다시..
조리개를 4까지 조이고 다시 철커덕.
음...
이상하다.
구도와 노출이 살짝 달라진 것 뿐인데 내가 원하고 찍고싶었던 느낌이 아니네.. 다시.
*그 과정에서 영 아니다 싶은 두 장은 무차별 삭제를 당하게 되고*
이상하네.. 이 느낌이 아닌데...
한장만 더..
핀이 어디 맞은거지 -_-a
에라 모르겠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
오늘의 Winner!!

그리하여 이녀석이 포스팅 되게 되었다는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는 비하인드 스토리.
그나마 소녀가 조금 더 샤방해 보이더라.
아 졸리다. 책보자. =_=
이 뭔 뻘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