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핑계로 맨날 로라만 타다 간만에 파워외출.
시작부터 심상치 않아. 아침부터 푹푹 찌는구만.
40분도 안되는 짧은 코스지만 드디어 평속 30을 넘겼다.
집 앞 자도까지 30.3 나왔는데 아파트 들어오는 구간에서 0.1씩 깎여서 쫄렸네.
여튼 최종기록은 30.03 가민쫌만늦게껐으면20대였다
다음에는 한시간 평소 30에 도전. 속도 욕심은 딱 여기까지만.
그리고 여지없이
———————-깜놀주의——————-
그지꼴로 복귀.
배고프다. 밥을 먹고 지리산 갈 준비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