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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저씨의 모험

오늘의 자저씨 #자저씨 #자줌마 #카페별산대

by 라우렌시오 2023. 10. 29.

어제는 홀로 소요산에 다녀왔으니 오늘은 같이 나가보자.

오늘도 날이 무척 좋다.

이 자전거 사길 참 잘했다.

왕꽃누님 아름다우십니다.

사진을 오래 찍다 보니 온갖것들을 삼각대로 쓰는 기술만 늘었다.

찻집 가는 길에서 만난 양주순교성지
평화를 빕니다.

아낙수나문께서 미리 알아보신 그 찻집, 카페 별산대

커피가 참 맛있었다.

기분 좋으심. but 힘드심.
45분 페달질에 지쳐 폭풍처럼 단것 주문.

여기저기 온통 가을이다.

더 있고 싶지만, 따님과 즘심 약속을 하셨다니 슬슬 출발합시다.

유사 브롬톤, 그루m3와 함께

이제 알아서 포즈 취해주심.

가을입니다, 가을.

참 즐거웠다.
매일 놀러다니고 싶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