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에 들어오고 첫 공연한 날.
공연을 한번 해야 정직원이 된다더라. 정규직 심사 앞두고 증명사진 한장 철푸덕.

공연 한다고 티샤쓰도 맞춰 입었다. ㅋ
별걸 다 해본다.

과정 통편집. 모조리 중간생략.
재미있었다. ㅋ
역시 몹시 많이 틀리고 홀랑 말아먹음.
이거지! 이재미지!
그렇게 말아먹었는데도 출장뷔페는 맛있었다.

사랑하는 핵탄유탄들과 단체샷 한방

좋아. 멋이 느껴져.

다섯명 중 네명이 알쓰인 희한한 구성.
여지껏 이런 악단은 없었다.
주색잡기에 영혼의 스피릿을 갈아넣는 자유의 프리덤 정신 가득한 정렬의 퇴폐 뮤지션들은 대체 어디 갔단 말잉가!!!
아 즐거웠다.
이제 시험문제 내야지 이진아. 월요일이 출제 마감이란디. =_= 너 지금 위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