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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오늘의 요리 #감자참치고추장찌개

by 라우렌시오 2024. 2. 19.

오랜만에 생각나서 끓여보았다. 그러고보니 아버지 생신이네. 어릴적 피서가면 아버지께서 해주시던 추억 어린 맛.

내것도 이제 제법 근사한데 우리 율엽은 어떻게 생각하려나.

설에 가져온 홍어를 다 먹었다. 마지막 두점은 정말 강렬했어. 입천장 다 날라갔네. 끝내주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