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어제의 여행

무려 세시반에 일어났다. 집을 나선 시간 04:25

학교에 주차하고 나니 05:40

06:05 전철을 기다리며 회기역 명물 할머님 토스트를 냠냠

2007년부터 뵈었던 우리 할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대전역에서 06:57 기차에 타는데

우리 부장님 낭만 넘치시네. ㅋ

나는 졸려 죽겄는디 성경 묵상까지 하시는 부장님. 어우 대단

09:38 부산역에 도착

아 예... 부산이라 피곤해요..

렌트한 차에 탑승하고 악명 높은 부산 운전을 시작

어이고~ 신나셨네 신나셨어.
[2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