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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감성/음악, 기타

폭풍같던 하루가 지나가고

by 라우렌시오 2008. 5. 20.

<플레이를 누르시던가>


새 기타 산 기념으로
우울한 기분을 마음껏 뽐내보려 했으나
분위기 못타는 손가락 덕에 실패

그 누군가의 말처럼
평생 교사는 짝사랑만 하다 끝나고 마는 것일까.

내가 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알 수 없는 요즘.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