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사이버꿈나무학급 담임을 맡게되었다.
덕분에 2주째, 바쁘고 빡센 목요일을 출장으로 날리고 있다.
게다가 오늘은 환경미화 심사도 있는 날.. 잘들 하고 있으려나.
강사쌤은 앞에서 열심히 설명해주시는데
나는 자꾸만 딴짓이 고프다.
며칠전부터 앓아온 목감기에 연신 콜록거리면서도
열심히 딴짓, 또 딴짓중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알겠다.
너무 뭐라하지 말자...
덕분에 2주째, 바쁘고 빡센 목요일을 출장으로 날리고 있다.
게다가 오늘은 환경미화 심사도 있는 날.. 잘들 하고 있으려나.
강사쌤은 앞에서 열심히 설명해주시는데
나는 자꾸만 딴짓이 고프다.
며칠전부터 앓아온 목감기에 연신 콜록거리면서도
열심히 딴짓, 또 딴짓중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알겠다.
너무 뭐라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