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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감성/사진

괘군과의 출사

by 라우렌시오 2009. 4. 14.

퇴근 후 다 떨어져가는 벚꽃을 추억하고자 출사를 갔다 with 괘군

녀석과의 출사는 늘 즐겁다.
사물을 대하는 진지한 모습, 남다른 시선, 늘 웃는 얼굴
왜 여친이 없는거냐. 고자인거냐!

함께 저녁을 먹고 들어왔다.

오늘 저녁에는 두가지 하지 말아야 될 일을 했다.
1. 11시 넘어 빨래 돌리기 (언제 널고 자냐...)
2. 핀테스트 (50.2 완전 후핀... 닥군도 살짝 후핀증상이...)

쳇...
어서 빨래가 끝나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