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감동의 선물

by 라우렌시오 2009. 6. 19.

나는 인터넷중독이라직업상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 (이쯤되면 내 직업이 프로그래머라도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나를 위해 안선생님께서 책도장을 사주셨다.(응?)

최근 읽었던 책들에 꾸욱 찍어주시며 손에 꼬옥 쥐어주시는 순간
먹잇감을 발견한 티라노처럼 기뻤다.
감동 그 자체!

안선생님 감사합니다 ㅠㅠ 흙흙
열심히 읽고 인터넷 중독에서 벗어날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