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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식구들과

입원하는 딸내미

by 라우렌시오 2010. 11. 24.


딸,
아빠는 딸보다도
엄마가 더 걱정돼.
잘 자고 있나 모르겄어.
엄마 힘들게 하지 말고
얼른 펄쩍펄쩍 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