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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감성/음악, 기타

아닌 밤중의 페달 테스트

by 라우렌시오 2014. 9. 21.



방치보관해 두었던 페달들을 급 테스트

지금의 페달보드를 꾸리기 전에는 나름 잘 썼던 녀석들이고

한땀 한땀 열심히 뗌질해가며 만든 나름 의미있는 녀석들인지라 사용하지 않지만 팔기도 뭐하고 했던 계륵같은 녀석들.

오늘 다시 한번 "팔아버려?" 라는 생각이 들어 나름의 방치보관 이유를 만들고자 테스트 시작.


테스트 결과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세상에 나쁜 페달 없다."


한동안 더 방치보관 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