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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방학 시작

by 라우렌시오 2014. 12. 25.

<어느순간 교실에 나타나더니 매 시간 다른 포즈로 짝짓기를 하는 불쌍한 인형들.jpg>



어쨌건 방학이 시작되었다.


딱 한가지 목표만 갖고 살기로 결심했다. 뭐냐면


"하루에 한 번은 씻자."


새벽까지 기타칠 수 있는 이 여유가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