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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식구들과

문득

by 라우렌시오 2015. 1. 24.

잠들어가는 엽이의 볼에 뽀뽀를 하다 생각한다.
내 아버지도 나를 이렇게 예뻐하셨겠지.
내 아버지도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