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정리 by 라우렌시오 2018. 10. 10. 아내의 회식날. 미루고 미뤄뒀던 만년필 청소를 했다. 한자루만 새로 잉크를 채울 셈이다. 나머지는 한동안 푹 쉬겠네. 덜어내고 또 덜어내도 군더더기가 남는다. 나는 반성이 좀 (많이) 필요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Isaiah 41:10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관련글 기상청 시계를 거꾸로 메달아놔도 플래티넘 센츄리 일요일 저녁 주변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