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통을 한 일년만에 꺼냈다.
그것도 미뤄뒀던 청소를 위해서였는데, 죄 말라비틀어진 다른 녀석들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잉크를 흘려주던 녀석은 플래티넘 뿐이었다. (Feat. 슬립씰)
1년정도는 잉크가 마르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진짜였음.
심지어 2,000원짜리 프레피도 멀쩡하다.
이런건 정말 존경해. 얄밉고 부러운 이웃나라.
필통을 한 일년만에 꺼냈다.
그것도 미뤄뒀던 청소를 위해서였는데, 죄 말라비틀어진 다른 녀석들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잉크를 흘려주던 녀석은 플래티넘 뿐이었다. (Feat. 슬립씰)
1년정도는 잉크가 마르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진짜였음.
심지어 2,000원짜리 프레피도 멀쩡하다.
이런건 정말 존경해. 얄밉고 부러운 이웃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