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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서울, 소나기

by 라우렌시오 2020. 8. 21.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격하게 무엇도 하고싶지 않은 날
때마침 내려준 소나기 핑계로 괜히 창가에 서성서성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