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라룸으로 편집했던 사진들을 오늘 모두 내려받았다.
휙휙 넘겨보다 찾은 2021년 9월 21일 부여의 추억.
가족들을 담으려면 종종 뒤쳐져 혹은 앞서 걸어야 하는데
저 아이는 늘 아빠가 어디쯤 왔는지 돌아보며 손을 흔든다.
그 "아빠~ 빨리와아~"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직은 모를테지.
성시경 노래 중 한 구절로 이 마음을 적어본다.
"내 삶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아이패드 라룸으로 편집했던 사진들을 오늘 모두 내려받았다.
휙휙 넘겨보다 찾은 2021년 9월 21일 부여의 추억.
가족들을 담으려면 종종 뒤쳐져 혹은 앞서 걸어야 하는데
저 아이는 늘 아빠가 어디쯤 왔는지 돌아보며 손을 흔든다.
그 "아빠~ 빨리와아~"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직은 모를테지.
성시경 노래 중 한 구절로 이 마음을 적어본다.
"내 삶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