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따님 덕에 본선 무대를 구경하고 왔다.

아티스트 차량이라늬.
고맙다 딸. 아빠는 4년 전에 예선 광탈 했는데 니 덕분에 아티스트 매니저가 되었구나.

하늘은 파랗고 날씨도 좋고

미리 와서 대기중인 아티스트들.
세상 멋쟁이들은 다 모인 듯.

아티스트님께서 가라사대 의상 컨셉이 블랙이라신다.
학생부 14팀 중 14번을 뽑아 두시간 기다려 무대에 오름. ㄷㄷ

무대 세팅 중.
부럽다 딸. 이런 멋진 무대에서 연주하다니.

신동 뮤즈라고 부르면 싫어하심.

와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아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멋지십니다 아트스트님.
내년에는 엽이 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