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아지같은 손녀딸 졸업식을 보시고자 올라오신 부모님과 주일 미사에 갔다.
우리 본당도 좋지만 여기까지 오셨는데 조금 특별해져 보기로. 해서

참회와 속죄의 성당에 갔다.


본당 내부의 전시관도 돌아보고

참 멋졌던 본당에 앉아 함께 기도하고.
두분 모두 좋아하셔서 더 좋았던 시간.
+하느님 감사합니다+
참회와 속죄의 성당(주보성인 : 평화의 성모 마리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로 111
031-941-3159
미사시간
-월,화,수,목 11:00
-금 10:00, 11:00
-토 11:00, 16:00
-주일 07:00, 11:0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