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바디에서의 35mm 화각은 그야말로 만능이다.
적당한 공간감도 느낄 수 있고
시원하며
무엇보다 편안하다.
사용하기에 편함을 말할것도 없고.
지금껏 써왔던 AF렌즈군을 몽땅(17-35와 28-70은 나름 행사용 렌즈랍시고 남겨두었다;;) 장터에 내놨다.
토요일에는 35크론과 엘마릿 135, 플라나 100마를 들여올 예정이고
장터에서 플라나 50.4를 구하기 위해 기웃거리는 중이다.
요렇게 들여오고서도 돈이 남는걸 보니
그간 렌즈에 돈 깨나 가져다 부었구나;;
남은 돈으로는 진짜 플라나 85.4를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