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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부자가 된 기분

by 라우렌시오 2013. 5. 10.


요즘 다시 디아블로를 쏠쏠히 하고 있다.


엽이 재우고 나와 아내가 율이 재우고 나오기까지의 시간을 주로 이용하는데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정도 할 때도 있다.


어째 유행이 지나갈 무렵에 재미있어지냐.



짤은 며칠전에 주은 스코른.


이 상태에서 데미지만 조금 높았으면 훨씬 비쌌을텐데


어쨌건 내가 주워본 아이템중에는 가장 비싼거.


1억골드에 팔았다. 수수로 떼고 8500만골드.


언제까지 하려나. 설마 정복자 만랩 찍을때까지 하지는 않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