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디아블로를 쏠쏠히 하고 있다.
엽이 재우고 나와 아내가 율이 재우고 나오기까지의 시간을 주로 이용하는데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정도 할 때도 있다.
어째 유행이 지나갈 무렵에 재미있어지냐.
짤은 며칠전에 주은 스코른.
이 상태에서 데미지만 조금 높았으면 훨씬 비쌌을텐데
어쨌건 내가 주워본 아이템중에는 가장 비싼거.
1억골드에 팔았다. 수수로 떼고 8500만골드.
언제까지 하려나. 설마 정복자 만랩 찍을때까지 하지는 않을테고;;;